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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달성군에 작년에 이사와서 살기좋은 대구라 여곘는데. . . 추의원님 이건 아닌것 같아요 공천! 원칙대로 해주세요 누구를 지정해서 공천준다고한건 아닌것 같아요 예비후보들을 불러서 공천안줄꺼니 알아서 하라? 그건 어린아이들이 생각해도 아니죠 요즘 초등학교 아이들도 반장선거 안하죠 각성히셔야 될것같고 그발언 접어두셔야 할껍니다 몇년뒤 또 선거하셔야죠 [원문] 지금 대구 달성지역은 군수선거를 앞두고 추경호의원이 몇년동안 한후보만 대놓고 지지하며 여러번 방송국과 신문사에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언론이 안무서운지 군민이 바보멍청이로 보이는지 며칠전에는 타예비후보 세명을 차례로 불러 "나는 ○○○후보에게 공천 줄거니까 알아서들 하시라" 라고 해서 군전체가 난리났었습니다. 지지하는 후보 선거사무실만 방문해선 50여명을 모아놓고 자기의 모든 역량을 다해서 공천을 주겠다 라고 말하고선 만세삼창에 회식까지.. 지금 달성은 추경호의원에 대한 각성!사퇴! 현수막이 여기저기 붙었었습니다. 그리고 강한 반대 여론에 부딪히자 방송국에 사적인 발언이었다고 하네요.. 국회의원이라는 공인이 50명을 모아놓고 떠드는게 사적 발언입니까?예전부터 당헌당규는 쌈싸먹었는지 그중요한 대선선거기간에도 "달성군수는 ○○○입니다!"라고 공공연히 말했다가 군민에게 호되게 역풍맞고 있습니다. 4년전 당이 괴멸되었던걸 기억 못 합니까? 공정과 상식을 대통령당선인과 당에서 그렇게 외치는데 공관위원장이 뻔히 계시는데도 대놓고 여론조사꼴찌후보를 모든역량을 다해 공천주겠다는데 이일을 우째해야 되나요? 군민들은 모든 역량을 다해 추의원의 행태에 저항할겁니다. 일부에선 인수위로 상경투쟁을 준비중이며 이도 통하지 않으면 반국민의힘 투쟁을 준비중입니다. 경제부총리로 지명예정이신 분이 참으로 답답한 행보를 보입니다. 따라다니는 졸개들은 시,군의원 공천받으려고 비딱한 충성중이며 음주운전출신자들만 밀더군요. 문제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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