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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지금 이렇게 축하나 하고 있을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지난번 TV토론에서 홍후보 특유의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면서 얼마나 자신있고 얼마나 유권자를 우습게 봤으면 저러한 태도가 나올까 정말 한심하고 걱정만 됩디다. 아우리 소수정당 소속 대구시장 후보라도 매체에서 전시민을 상대로 토론하는 프로그램인데 막말과 안하무인적인 말언은 홍후보의 인성을 의심케 하고 대구시장의 품격을 떨러 뜨립니다. 제가 소속된 여권성향 단체에서 조차 시장투표는 빈캰으로 두거나 무효표로 투표할 거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체 상황을 보아 시장이 되더라도 득표율이 30-40%정도로 당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사는데가 황금동인데 선거기간동안 홀후보의 얼굴은 한번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편하게 선거운동하려고 국회의원 던지고 대구시장에 출마 했나요. 대구시장직이 그렿게 만만합니까? 한심스럽습니다. 홍후보와 동시대를 살았고 동갑인 국민의힘 성향 유권자가 올리는 글입니다. 저도 홍후보 찍지 않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원문] 홍준표예비시장님 예상대로 당당히 1위로 올라오셔서 너무나 기쁘고 기대됩니다.. 대구의 경제발전에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준표형 화이팅!!!!! 지금이나 5년후나 무대홍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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